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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산오갱 (본산우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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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박물관 참관에서 절대 빼어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바로 신비한 갱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 황금관 관람이다. 그 옛날 광부들이 어두컴컴한 갱도에서 힘들게 일하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히 기존의 본산5갱도 내에 지상쪽으로 길이 110m의 새 갱도를 뚫어 신구 총길이 180m 갱도 내부에 당시 채금 정경을 재현한 체험장을 조성하였다. 갱도 내부에는 당시 광부들이 채금하던 열악한 갱도 환경의 정경 및 사용 도구와 함께 광부들의 모습을 밀랍 인형으로 생생히 재현시켜 놓았을 뿐 아니라 특수 음향과 조명 효과로 현장감이 넘친다. 교육적이고흥미 넘치는 볼거리 체험코스로 아주 인기가 있는 곳이다.

고아한 분위기의 전통 일본식정원에는 산수 조경, 연못 속 유유히 헤엄치는 관상어, 백여 년 된 배롱나무 한 그루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대만 광복 후 진과스 태자빈관은 대만광업국에서 관장하게 되면서 그 명칭을 제1초대소라 변경된 이래로많은 국민당 고위 간부 및 관료들의 휴가 휴양지가 되었다. 후일 대만전력에서 인수해 1995년도에 새로 보수를 거쳐 2007년 3월 14일자로「金瓜石太子賓館」의 명칭으로 신베이시정부 고적으로 등록되었다. 현재는 야외 정원 부분만 개방해 민중들에게 참관이 허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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