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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물관(이하 ‘본관’으로 지칭)은 국내 최초의 생태박물관으로서 2004년11월개관 이래로 자원의 영구 보존 및 생태 여행 개발에 목표를 두고 지역사회와의 협력하에 진과스金瓜石, 수이난동水湳洞 지역의 자연 생태, 광업 유적지, 경관지 풍경, 역사 인문 자산 등의 보존에 함께 힘쓰고 있다.

 

진과스金瓜石 지역은 대자연이 내려준 수려한 경관 외에도 이전 주민들의 감동적인 생활 이야기가 충만한 곳이다. 백 년의 유구한 채금 역사가 곳곳에 배어있는 진과스에 남겨진당시의 건출물, 갱도, 채금 도구 등은 20C 초엽동아시아 광업의 경제 활동과 역사를 대변해 준다. 국민정부 시기 특히 ‘대만금속광업주식회사臺灣金屬鑛業股份有限公司’의 문물 기록들에서 전후 금광 개발을 위해 고난을 극복하는 선인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본관은 진과스 채금 역사와 황금을 핵심 주제로 삼아 진과스 주변 거주 면모, 채금 역사, 지역 문화 및 생태 경관을 총괄 정돈된 새로운 면모로 소개하여 활력을 조성시키는 동시 지역 주민과의 협력하에 이 지역의 자연 경관과 지역 인문 역사 특색을 자연 문화 자산으로 삼아 새롭게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진과스 지역 자원인 본관의 각종 시설 및 건축물은 목록 방식으로 소개되어진다. 이는 관람자가 본관의 환경 속에서 스스로 이들 교육 자원들을 체험하여 교육의 효과를 얻도록 하게 한다. 또한 본관은 구역별 자산 보존에 있어서 영구 발전과 구건물의 재활용에 지역 주민이 공동 참여하도록 강조하여 함께 지역 발전을 꾀하는 국내 최초의 새로운 경영 방식을 취하여 지역 문화 자산의 보존 및 창조 발전을 개척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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