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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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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관의 이름은 대지의 어머니인 가이아에서 따온 것으로 풍부한 광산 자원에 대한 은유를 표하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는 ‘광산 투시’을 테마로 하였으며, 광산의 독특한 지질과 지형, 북해안에서 쉽게 도착할 수 있는 산간 지역 그리고 광산 문화 등의 상호 작용을 통해 장소에 대한 깊이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거시적과 미시적인 다양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광산 환경과 인간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지관이 새롭게 선보인 ‘광산 투시’ 총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뉩니다. 1층에는 광물을 형상화한 로비, 2층에는 5G 기술 체험 공간이 구축되어 있으며, 4개의 VR 기계를 제공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VR을 통해 ‘광산 갱도 탐험’ 가상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동시에 10m 길이의 인터랙티브형 프로젝션 맵핑도 계획되어 있어, 휴대폰을 사용하여 ‘골드 캐치’게임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광물과 양치류 식물 등 총 30개의 표본이 있으며, 광산 지질과 지리적 환경이 엮인 복잡한 네트워크 및 인간과 자연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거시적과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지표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이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지관(大地館)은 2022년 11월 4일에 정식적으로 개관하였습니다. 2층 VR 체험은 회차 제한이 있으니 현장 공지사항에 따라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산 갱도 탐험’ VR 버추얼 체험”

오전회차 오후회차 체험방식

10:30

11:00

11:30

13:30

14:00

14:30

15:00

1.회당 최대 4명까지 입장 가능하고 영상 길이 약 10분입니다.

 

2.입장권 및 무료입장 증명 서류를 제시해 주시고 오전은 9:30부터, 오후는 12:00부터 현장등록이 가능합니다.

 

3.이 시설은 취학연령 이상이신 분들이 참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고: 체험 방식은 실제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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